음악적 훈련이 아이들의 교육적 재능을 개선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1999년에 이루어진 연구에서는 음악레슨을 받은 아이들이 레슨을 받지 않은 아이들보다 시험에서 대체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음악 교육을 오래 받은 아이들이 언어 기억능력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는 모짜르트 효과로 알려져 있으며 본교에서는 음악의 이러한 유익한 기능에 초점을 두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 영재학교는 연구결과로 확인된 바와 같이 음악을 통해 감정과 학습에 놀라운 효과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모짜르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음악 수업에서는 여러 고전음악과 악기, 작곡을 배우기도 합니다. 음악 시간외의 활동시간(자는 시간, 식사 시간, 공부 등등…)에는 해당 분위기에 맞춘 음악을 틀어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