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영재학교는 연중 내내 종일반과 방과후반을 엽니다. 방학 중에는 신나는 여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교실은 러닝센터(미디어, 교재 학습 자료실)와 함께 있으며,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컴퓨터와 피아노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 그리고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학습 교정 및 자기 계발 기회를 주고, 학습 과정에서 필수적인 비판적 사고 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이며 소그룹형의 학습 지도를 하며,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선택에 따른 제약 없는 활동들도 있습니다. 임마누엘 영재학교는 생기있고 행복이 가득하며 활기 있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탐구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수업에서 아이들은 유아용 놀이시설을 갖춘 사천 평방 피트의 넓은 운동장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놀 수 있습니다. 길 건너 바로 있는 키세나 공원에서 아이들은 자연의 놀라움과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자연 학습, 소풍, 호수가 산책 시간에 아이들은 자연의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습니다.

학교와 가정의 긴밀한 관계성은 어린이들의 성장과 행복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위해서 다양한 견학 여행과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는 학기 중 특별 행사들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홈스쿨 일지는 매일 학생들이 제출하는 것으로 교사와 학부모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일년에 두번 학부모들과의 개인(parent-teacher conference)모임이 있으며 필요할 때에는 부가적으로 모임을 열기도 합니다. 2 개 국어가 가능한 교사들을 배치하여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 소방관, 경찰, 전문인, 요리사, 치과 의사들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을 수업에 초대하거나 방문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하여 우리의 어린이들은 미래에 그들을 기다리는 수많은 전문직들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게 됩니다. 임마누엘 영재학교의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유치원 입학을 하게 될 때 사회성에 있어서 결함이 없으며, 독립적이고 다양한 도전들에 맞설 충분한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 다녔던 모든 아이들은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첫 학교 경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이의 교육 미래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서서히 자신과 다른 이들을 향한 존경심을 가지게 되며 전인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